[목포=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남에서 8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주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8 kh10890@newspim.com |
174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30일 순천에서 발생한 이후 8일만에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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