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굴・육성,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을 강화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
우선구매 공시제,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동판매장 등 제품 구매 확대와 인지도 제고에도 주력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5대 분야 23개 과제를 추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북구는 오는 2021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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