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오디오북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오디오북 체험공간 운영 사업'의 전국 5개 운영기관 중 하나로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오디오북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20.10.12 cuulmom@newspim.com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1층 로비에 조성된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에는 태블릿PC와 키오스크가 설치돼, 배우, 가수, 성우, 아나운서 등 유명인의 음성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ㆍ제작한 오디오북 100종을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북 체험 공간은 도서관에 방문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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