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직송으로 현지 수확 후 3~5일 내 배송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약 3개월에 걸쳐 태국 남독마이 망고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태국 남독마이 망고는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17~20브릭스)로 유명한 품종이며, 씨가 얇고 작아 그만큼 과육이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부터 3kg(6~10과) 1박스를 3만6900원에, 2박스를 6만9900원에 판매한다.

현지 작황과 설 선물 수요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1~2주 출하 시기가 빨라졌으며 TV방송과 모바일앱을 통해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망고가 프리미엄 과일로 꼽히던 2022년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국내 망고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빅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첫해 4억원이던 판매 실적은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해 누적 판매 25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한 해에만 약 70만개의 망고를 판매하는 등 태국 망고의 대표적인 유통 채널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상품평도 3만개를 넘어서며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고품질 망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산지 직접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현지 농장과의 협약을 통해 신세계라이브쇼핑 전용 생산라인을 만들었으며, 더 높은 품질을 위해 임원부터 실무자까지 매년 여러 차례 태국을 방문해 철저한 현장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방송 제작팀 역시 직접 현지로 건너가 생생한 현장을 담았고 이를 방송에서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는 현지 물류사와 협업해 산지에서 항공까지 바로 이동한 후 한국 고객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항공 직송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들은 수확 후 3~5일 정도밖에 되지 않은 신선한 망고를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박진응 상무는 "태국 현지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최상품 망고를 확보했으며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 빠른 물류망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극 발굴해 차별화된 채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