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되자."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골퍼들의 행복한 골프 라운드를 위해 메가톤급 선물 보따리를 푼다.
볼빅이 골퍼들의 행복한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메가톤급 이벤트 'Volvik V FESTA'. [사진= 볼빅] |
그 첫 번째 빅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1000만원의 주인공'을 찾는 'Volvik V ESTA'다. 이는 전국 골프장이나 온·오프라인 골프숍에서 5만원 이상 볼빅 골프공 또는 골프용품(CORE XT 골프클럽 포함) 등을 구매한 고객 중에서 1명을 추첨해 현금 1000만원(제세공과금 제외)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총 2000만원 규모의 이 이벤트는 현금 1000만원의 행운을 잡는 1명 외에도 고객 299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소비자가격 95만원의 고반발 CORE XT 메탈 드라이버(2명)와 CORE XT 우드(2명ㆍ소비자가격 65만원), CORE XT 유틸리티(2명·소비자가격 55만원), 다양한 스타일의 스탠드백 및 보스턴백, 파우치 등 총 16가지의 경품을 추첨해 고객에게 지급한다.
'Volvik V FESTA'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21년 2월28일까지로 구매 제품과 영수증(연락처 기재)을 촬영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자동적으로 응모된다. 1회 이상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에도 다시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년 3월 초 발표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볼빅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두 번째는 현재 전국 70개 골프숍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 고반발 'CORE XT' 골프클럽 구매 이벤트다. CORE XT의 신규 라인업인 프리미엄골드 드라이버와 우드(또는 유틸리티) 등 2종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1년 동안 골프공을 무상으로 지원받는 프로모션이다.
고객이 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볼빅의 스테디셀러 무광 컬러볼 '뉴 비비드(New Vivid 3L)'와 우레탄커버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XT SOFT', 그리고 극강의 비거리를 자랑하는 '마그마(Magma)' 등 3가지 모델의 골프공 중에서 희망하는 제품을 매월 1더즌씩 1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 CORE XT 프리미엄골드 드라이버 1종 또는 메탈/로즈골드 드라이버와 우드(유틸리티) 2종을 동시 구매할 경우에는 선택한 골프공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다른 단품 클럽 구매 시에도 혜택이 주어진다.
끝으로 LPGA 투어의 이미향(27·팀볼빅)이 국내 골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통큰 마스크 선물'이 그것이다. 전국 볼빅 입점 스토어에서 볼빅 골프공 1더즌 구매 시 볼빅의 KF80 퓨어 마스크 1매(이미향 얼굴 및 친필 사진 인쇄)를 증정 받고 추후 이미향과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운도 잡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응모방법은 Volvik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볼빅마스크 해쉬태그와 함께 응원 메세지를 남겨야 하고, 응모 고객 중에서 3명을 선정해 이미향 프로와 동반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볼빅 측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골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파격적인 3종 프로모션을 단행하게 됐다. 이번 '빅3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골퍼들이 행복한 라운드를 즐겼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