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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현회 "강남 랜드마크로 만들라"…LGU+, 'U+없는 U+공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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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 강남구 노른자위 땅에 7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개소
'인스타그래머블'한 콘텐츠…"'틈' 운영으로 MZ세대 이해할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 가진 부정적인 선입견을 깨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독특한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 문을 연 '일상비일상의틈(틈)'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LG유플러스가 기획하고 자사의 '일상을 바꿉니다' 5G 캠페인에서 확장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개관 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임원진과 비공식적으로 찾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이곳을 강남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을 주문했을 정도로 그룹과 회사의 이목이 집중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의 건물 안과 밖 어디서도 분홍색 'LG유플러스' 로고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LG유플러스'말고 부캐 '틈'이라고 불러주세요"

15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공간 체험을 도와준 직원 '유플러'들은 "이곳은 'LG유플러스' 공간이 아니라 LG유플러스의 '부캐'인 '틈'의 브랜드 공간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15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건물 5층에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2020.10.15 nanana@newspim.com

LG유플러스 브랜드가 전면에 도드라지지 않은 것은 이처럼 의도된 결과다.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게 고객이 원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고객이 먼저 좋아하는 브랜드로 오면 자연스럽게 LG유플러스를 노출하고자 한다"고 귀띔했다. 2층에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는 강원도 고성의 유명카페 '글라스하우스'가 입점해 있는데, 글라스하우스 한쪽 벽에 띄워진 고성 천진해변 영상이 LG유플러스 네트워크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식이다. 5층에서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트,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증강현실(AR) 글래스 'U+리얼글래스' 등을 자연스럽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대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조금 전까지 건물 앞에서 맡았던 매연을 잊게 만드는 색다른 향기다. 유플러는 건물 전층을 감도는 이 향기는 조향사가 건물 콘셉트에 맞춰 직접 만든 것으로 다른 곳에서는 맡을 수 없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15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1층 천장 미디어월에 맑은 하늘이 표현돼 있다. 2020.10.15 nanana@newspim.com

작은 숲이 비치는 1층 전면의 미디어월과 해리포터 영화 속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하늘 모양의 천장 미디어월도 눈길을 끌었다. 바깥 날씨를 반영해 5분마다 업데이트된다는 천장은, 이날 바깥 하늘 그대로 화사한 햇살이 표현돼 있었다. LG유플러스는 강남 한복판에서 '자연', '힐링'과 같이 의외성이 돋보이는 키워드를 떠올리기를 바라며 공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MZ세대가 만든 MZ세대의 공간..."'틈'에서 배운 것, 서비스로 녹일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 2020.10.15 nanana@newspim.com

지하1층부터 지상6층까지 총 7개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층마다 다른 콘셉트와 볼거리로 꾸며졌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이 공간을 고객과의 소통 플랫폼으로 생각하고 있어 다양한 브랜드와 오픈 이노베이션 형식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제휴 업체와 콘텐츠도 숙고 끝에 선정했다. 그 결과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시현하다 스튜디오' 등 최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2030세대 사이에서 소위 '뜨고 있는' 브랜드들이 공간을 메우게 됐다. 장 담당은 "파트너사를 포함해 준비하는 자사 직원들도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로 구성했다"며 "제휴 기간은 기본 1년 단위이며 기간이 종료되면 제휴사, 고객과의 관계, 제휴사의 혜택 등 여러 사항들을 고려해 신규 브랜드 입점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한달간 틈을 방문한 1만5000명 중 MZ세대가 65%, 성별로는 여성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아 방문객의 취향대로 이벤트와 동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 전경 [사진=LG유플러스] 2020.10.15 nanana@newspim.com

단기 성과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5년의 기간을 염두에 두고 공간을 구성했다는 LG유플러스는 장기적으로 이 공간을 통해 고객의 취향정보를 모아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회사는 시현하다 스튜디오나 독립서점에서 얻은 구매 정보 등이 MZ세대의 취향 파악에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결코 서두르진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틈을 통해) 해 보면서, 배우면서 이를 통해 계속 더 나은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틈에서 얻은 경험이 반영된 상품·서비스를 단번에 내놓는 게 아니라, 충분한 대화를 거쳐 고객들이 정말 원하는 부분들이 상품·서비스에 녹아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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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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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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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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