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동진 진도군수가 농업분야 현안사업 점검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16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의신면에 위치한 영농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일손부족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등의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분야 사업장 현장 점검 [사진=진도군] 2020.10.16 yb2580@newspim.com |
이동진 진도군수는 "양배추와 비트, 대파, 호박 등 농산물 가공 기계·장비 확충을 위한 규모화와 계약재배 확대, 가공상품 고급화 개발, 판로 개척 등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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