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증권업계, 통폐합으로 지점 축소중...복합점포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에셋대우, 올해 5개 지점 통폐합...77개 운영
신한금투, 올해 7개 지점 축소...센터 확장 이전
비대면 영업 활성화...지점 축소 확대 전망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지난해 영업 효율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지점을 축소하고 나선 증권사들이 올해도 지점 통폐합을 통해 몸집을 줄이고 있다. 다만 단순 지점 축소에 머물지 않고 기존 점포를 합쳐 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 2~3개 지점을 합쳐 1개의 큰 센터를 만들거나 계열사인 은행과 연합해 복합점포를 늘리는 식이다.

특히 주요 거점지역에 전략적으로 대형센터를 배치하면서 더욱 치열해지는 고객 자산관리(WM)부문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들어 총 5개 지점을 통폐합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52개의 지점을 축소했다. 현재는 총 77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지점 효율화 차원에서 근접해 지점들을 대형화해 세무전문가, 자산관리 전문가 등이 한 지점 내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고객의 편의성과 기업 내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올해 4개의 지점을 통폐합했다. 대신 WM복합점포수를 늘렸다. KB증권은 계열사인 KB국민은행과 고객 종합 자산관리 시너지를 내기위해 복합점포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KB증권은 총 108개 지점 중 WM복합점포 74곳을 운영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그룹 전반적으로 WM사업 확대를 위해 증권과 은행간 지속적으로 복합점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 증권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지점 7개를 축소했다. 현재 총 87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신한금투는 기존 지점 2~3개를 1개의 센터로 합쳐 확장 이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기준 총 79개였던 지점이 올해 76개로 3개 지점이 줄었다. NH투자증권은 "3개 센터가 주변 지점과 합쳐지면서 줄어 든 것"이라고 했다. 삼성증권의 경우 올해 지점 축소 없이 총 6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1개 지점을 통폐합했다. 지난해는 3개 지점을 축소했다. 대신증권은 "증권업이 브로커리지에서 금융상품 등 자산관리 위주로 변화하면서 주요 거점지역에 대형센터를 배치해 WM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이 지점을 통폐합해 대형화에 나선 이유는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직접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액 자산가들이 늘고 있어서다. WM센터에선 부동산, 세무, 법률 전문가를 영입해 폭넓은 자산관리 상담을 지원하는 추세다.

또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계좌개설이 늘어난 것도 한 몫했다. 비대면 영업 활성화는 향후 지점 통폐합을 더욱 촉진시킬 전망이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인원수 변동 없이 기존 작은 지점들을 합쳐 대형센터로 확장하는 추세"라며 "복합점포 출점도 늘리면서 자산가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