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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일회성 비용 제외하고도 1조 수익, 기초체력 더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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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중단 펀드, 외부 감사 실시중...4분기 반영
한계기업 리스크 존재, 계열사 선제적 대응 준비
내년 사업계획서 GIB·GMS 중심, 비이자 수익 확대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고도 1조원대 순익 창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4분기와 내년에도 1조원대 분기 실적에 자신감을 보였다.

27일 신한금융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당기순이익이 1조14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순이익은 2조950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CI=신한금융그룹]

노용훈 신한금융 CFO는 이날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 중 1회성 이익은 신한생명이 수익증권형태로 갖고있던 건물을 매각하면서 실현된 490억이 있다"며 "분기당 경상 기초체력이 1조가 훨씬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와 내년에 기초체력을 계속 증가시키는 목표 갖고있다"고 했다. 

잠재적 리스크인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조치 대상은 원금으로 3000억, 이자 60억 수준으로 추정된다. 방동권 신한금융 CRO는 "건전성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한계기업 증가를 가장 큰 리스크로 보는데 각 자회사들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전했다.

한편, 방동권 CRO는 당국에서 논의중인 DSR 규제에 대해 "DSR은 아시다시피 전체 은행 평균으로 적용된다. 지역별, 개인별로 차등할 DSR 규제를 적용하면서 가계대출 관해서 보수적으로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모펀드 이슈에 대해선 외부 기관 감사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다. 노용훈 CFO는 "외부 회계평가기관과 계약을 맺고 판매중단된 문제있는 사모펀드에 대한 실사를 우리가 의뢰한 상황이다. 실사결과는 4분기중 나오고 이후 재무재표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보험지급가능성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등을 고려해서 재무재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매년 그룹 당기순이익의 10% 수준까지 디지털 예산 편성 확대를 통해 조직, 시스템, 인적역량 강화 등 전방위적 DT 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연 신한금융 재무담당 본부장은 "디지털 비용은 당기순이익중 10% 이상 투자계획은 현금기준으로 보면된다. 디지털 투자비용은 개발비 등 자산 투자, 순수 비용 지출, 지분투자 등이 있는데, 대부분 자본투자에 의한 상각비와 순수비용지출에 한정돼 CIR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만성 저금리 기조 속 신한금융은 비이자 수익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노형훈 CFO는 "내년 사업계획세우고 있는데 계획 중심에는 GIB와 GMS가 있다. GIB, GMS를 통한 비이자수익 확대는 계속해서 드라이브 걸 계획"라고 밝혔다. 이어 "단지, 사모펀드나 신탁상품관련해 판매수수료는 내년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관련 목표는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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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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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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