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7일(화)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민영주택를 방문해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작업현장을 둘러봤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민영주택을 방문해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0.10.27 jsh@newspim.com |
이번 방문은 '관계부처 합동 TF'에서 추진하고 있는 '필수노동자 안전 및 보호강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이재갑 장관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주에게 컨테이너하우스, 냉·난방기, 샤워시설 등 필요품목을 구매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지원을 11월 중에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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