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9일 '청년몰' 부실 운영 지적에 대해 "문제점 파악 후 많은 부분을 개선해 2019년도부터는 폐업률이 확 떨어진 상태"라고 답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문제는 청년몰이 지자체와 5대5 매칭 사업이라 절충점을 찾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조성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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