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발생됐다.
31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에서 3명(50대 2명, 40대 1명), 아산에서 5명(40대 3명, 30대 1명, 20대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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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홍보 이미지 2020.10.30 shj7017@newspim.com |
이들은 지난 30일 확진된 아산 6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아산 60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와 함께 동선에 대한 방역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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