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여수시, 폭언 논란 여성복지시설 '빠른 정상화'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최근 대표의 폭언‧폭행 의혹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지역 내 여성복지시설에 대한 입장을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피해자 면담 등을 신속히 진행해 권한있는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피해자들의 진정이 접수돼야만 처리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활동가 A씨와 피해자들에게 안내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수시 박은규 환경복지국장이 폭언‧폭행 의혹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지역 내 여성복지시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여수시] 2020.11.05 wh7112@newspim.com

시는 활동가 A씨가 성명서를 발표한 9월 15일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당일 즉시 가해자로 지목된 센터장을 찾아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튿날은 활동가 A씨와 함께 피해 여성 보호시설을 방문해 원장과 상의 후 9월 17일 전문상담원과 함께 피해 여성들을 만나 피해 주장을 확인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견이 계속 충돌하자 여수시는 9월 21일 권한 있는 기관인 고용노동부, 여수경찰서, 국가인권위원회에 통보하고, 여성가족부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법인 부속 3개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해 9월 28일 경고 처분을 내렸다. 

현재 여수경찰서는 폭언, 폭행, 공금유용 등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에 있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인권침해 부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여수시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조사 중에 있다. 임금 착취와 갑질 여부는 피해자의 진정이 고용노동부로 접수돼야 하지만 아직 당사자들이 민원을 접수하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법인의 관리감독권을 가진 전라남도는 9월 24일 법인 대표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 직무정지된 법인 대표가 부설기관 센터장은 유지하고 있다는 최근 논란과 관련해서는 법인 산하 3개 부속시설의 센터장 교체나 직무배제는 법인 자체(이사회)에서 결정할 사항으로 지난달 7일 전남도가 법인에 조치할 것을 통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A씨의 2차 성명서와 관련해 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도 여수시가 2차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A씨 등은 여수시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길 바라지만, 해당 사건은 여러 기관이 얽혀있고 기관별 역할과 권한이 다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시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계 기관의 수사 및 조사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발생할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설이 정상화되어 피해 여성들에게 힘이 되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