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에서 화재로 3살 남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평택시 신장동의 한 빌리지에서 전날 오후 5시 1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지난 10일 오후 5시 1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의 한 빌리지 현장 모습. 2020.11.11 lsg0025@newspim.com |
이 사고로 거실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3살 남아가 호흡과 맥박이 없어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끝내 회생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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