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공사의 다양한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사 직원 및 광명시민의 관심과 이해도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제2차 도시개발&재생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개발사업팀에 따르면 '도시개발&재생 아카데미'는 지난해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올해는 교육대상을 광명시민까지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강연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명도시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공사의 다양한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사 직원 및 광명시민의 관심과 이해도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제2차 도시개발&재생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광명도시공사] 2020.11.16 1141world@newspim.com |
이번 2차 교육은 오는 12월 2일, 4일, 9일, 11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개발 △도시재생 △환경 △부동산 분야를 주제로 서울대 정창무 교수 등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약 2시간 동안 강연을 한다.
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광명시민을 위해 계획했던 도시개발&재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온라인 화상 강연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화상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석 가능 인원은 매 강연 당 5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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