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AIN MUSIC AWARDS)'에 나설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Mnet은 17일 "내달 6일 열리는 '2020 MAMA'에 갓세븐(GOT7), 마마무,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갓세븐, 마마무,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2020 MAMA'에 출연한다. [사진=CJ EMM] 2020.11.17 alice09@newspim.com |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갓세븐이 '2020 MAMA'에서 무대를 꾸민다. 오는 30일 새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이들이 이번 MAM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6년 연속 MAMA 출연을 알렸다. 최근 진행한 컴백쇼에서 77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매년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레전드 무대를 만든 만큼, 특유의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2019 MAMA' 신인상의 주인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떠오르는 신인 트레저, 그리고 실력파 그룹 마마무 역시 MAM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이번 '2020 MAMA'는 내달 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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