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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밤새 수험생 포함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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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고 587명 전수 검사...교육청 2단계 학사운영 전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에서 밤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고3 수험생 1명이 포함돼 세종시교육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30대 1명(94번 확진자, 91번 직장동료)과 10대 1명(95번 확진자, 관악구 511번 접촉), 20대 1명(96번 확진자, 관악구 511번 접촉)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5번 확진자는 보람고 3학년 학생으로 관악구 511번 확진자가 방문한 PC방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학생은 내달 3일 치루는 수능을 세종충남대병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보게 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된 26일 서울 시내의 한 고등학교 출입문이 닫혀있다. 2020.11.26 mironj19@newspim.com

지난 25일 보람고에서는 1학년 학생(90번 확진자)이 관악구 511번 확진자가 방문한 PC방에서 감염된 바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보람고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학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체 학생과 교직원 587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조치원 교동초등학교 학생 1명도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들른 식당을 방문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아 이 학교는 내달 10일까지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세종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최대 등교수업을 운영해 오던 것을 오는 30일부터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학사 운영으로 전환키로 했다.

학생 수 750명 이하의 유·초·중학교는 전면등교를 실시하지만 학교 여건에 따라 2단계 적용도 가능토록 했다.

750명을 초과하는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3분의 1 지침을 유지하되 시차등교 등 등교 확대 방안을 적용해 3분의 2까지 등교할 수 있게 했다.

세종시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자료=교육청] 2020.11.27 goongeen@newspim.com

고등학교는 학생 수와 관계없이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다. 현재 전체 고등학교가 수능을 앞두고 내달 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어 적용 시기는 12월 5일부터다.

특수학교, 기초학력 및 중도입국 학생 지도, 원격수업 지원과 돌봄교실 등에 참여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밀집도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세종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수업‧쉬는 시간 거리두기, 교내 방역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영화관 등 점검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도록 생활지도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복무지침을 적용해 모든 교직원에게 불필요한 모임‧행사‧회식‧회의는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수토록 했다.

코로나19 대응, 주요과제 수행 등을 제외한 불요불급한 국내외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안내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감염병에 취약한 계절과 수능 전후, 학년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모두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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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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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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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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