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주 코로나19(COVID-19) 백신 보급이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주둔 미군을 격려하기 위한 화상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백신은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의료종사자 등과 고령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연구센터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물질이 자원자들에 접종되기 전 주사기에 담겨 있다. 2020.09.22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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