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시는 지난 5일 오후 9시 이후 시내 마트와 독서실, 미용실 등 일반 관리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에 따라 18일까지 2주동안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독서실, 등 일반 관리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또 대중교통의 야간운행 30% 감축도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한다. 사진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의 모습. 2020.12.06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