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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年传承,天下龙泉——海外首个龙泉青瓷展示角在首尔启幕

기사입력 : 2020년12월09일 08:33

최종수정 : 2020년12월09일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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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海外首家"龙泉青瓷展示角"在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落成启动。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中共龙泉市委书记吴松平、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云峰、李少鹏在线出席活动,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韩国文化遗产国民信托理事长兼韩国博物馆协会名誉会长金宗圭、首尔市钟路区厅长金永椶为活动发来视频贺词。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王彦军参赞在致辞中向中共龙泉市委、龙泉市政府、中外文化交流中心表示感谢。他表示,陶瓷艺术作为中韩文化交流的重要一环,在中韩人文关系发展中具有重要作用。始于三国两晋时期的龙泉青瓷,以其釉色青如玉、明如镜、声如磬,温柔敦厚又委婉含蓄,受到世界各国人民的赞美与喜爱,成为全人类共同的文化瑰宝。他向龙泉青瓷艺术家们表示敬意,高度评价青瓷作品风格各异、手法灵动、艺术传神,是龙泉山川精华与艺术家智慧的完美结晶,也满载着中国人民对韩国人民的友好之情,将向韩国民众展示龙泉青瓷灵秀之美,努力重现"青瓷之路——开放之路"辉煌,搭建文化交流合作桥梁。他对龙泉同期举办的第三届世界青瓷大会(12月10日至12日)表示祝贺,诚挚邀请广大韩国民众亲赴龙泉参观、交流,亲身感受龙泉青瓷宝剑魅力,谱写中韩人文合作新篇,希望中韩社会各界携手努力,深入交流,让中韩文化交流在后疫情时代绽放更加灿烂的光彩。

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吴松平书记在致辞中向海外第一家"龙泉青瓷展示角"在首尔中国文化中心落成启动表示热烈祝贺,对中外文化交流中心、首尔中国文化中心,所有给与关心厚爱和大力支持的中韩机构以及友好人士表示感谢和敬意。他表示,中韩地缘相近、文化相通,两国人民世代友好,共同缔造了别具魅力的东方文化。"龙泉青瓷展示角"以时间为经、作品为纬,编织一张体现传统文化内涵与薪火相传技艺和谐相融的文化网络,着力加快青瓷文化走出国门、走向世界、走进人心。第三届世界青瓷大会即将在中国龙泉举办,真诚希望以此次"龙泉青瓷展示角"为纽带,进一步扩大中韩两国传统文化等多领域交流合作,搭建中国与世界各地陶瓷互鉴交流的宽广平台,使之成为展示各国陶瓷文化的又一重要窗口。诚邀海外宾朋走进龙泉,亲身体验中国人民的热情友好和龙泉这座独具匠心文化名城的别样精彩! 

中共龙泉市委书记吴松平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李范宪会长对首尔中国文化中心"龙泉青瓷展示角"成立表示祝贺,期待以青瓷艺术为媒介,让更多的韩中艺术家深入交流,加强合作,推动两国人文交流向更高水平发展。

韩国文化遗产国民信托理事长兼韩国博物馆协会名誉会长金宗圭在致辞中表示,龙泉青瓷自宋元时期就享誉世界,也对韩国高丽青瓷的发展产生了重要影响。他祝愿"龙泉青瓷展示角"成为韩中两国继承历史,共赴未来的良好契机,为推动韩中两国文化发展和各领域交流发挥更大作用。

首尔市钟路区厅长金永椶积极评价首尔中国文化中心"龙泉青瓷展示角"的落成为钟路区广大民众更好了解龙泉青瓷,感知中国文化提供了良好平台。他表示,希望尽早在疫情结束后到访首尔中国文化中心,一览龙泉青瓷美丽的天青色泽和精巧工艺,期待"龙泉青瓷展示角"为促进韩中两国民心相通做出更大贡献。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随着王彦军参赞宣布启动,海外首家"龙泉青瓷展示角"在首尔中国文化中心正式成立。"龙泉青瓷展示角"是世界文化遗产——龙泉青瓷海外交流的重要平台,在龙泉市人民政府的大力支持和协助下,45位龙泉青瓷艺术大师精心创作龙泉窑青瓷精品,将通过互动展览、文旅交流、学术对话,展示龙泉青瓷文化内涵、历史沿革、烧制技艺以及美奂美伦的青瓷系列作品,进一步增进中韩陶瓷艺术交流和文旅贸易,凝聚文化共识,促进民心相通。

"龙泉青瓷展示角"启动后即将于12月24日至30日迎来首个展览活动,暨"丝路记忆——NICE Choice 文创海外推广展"——龙泉青瓷展。活动将以"与china对话,与世界同行"为主题,通过摹古经典器物、艺术青瓷、现代日用青瓷的龙泉青瓷艺术展,生动讲述青瓷的故事,呈现不同形态、不同观念和不同制作技术的作品,传递龙泉青瓷的视觉享受和典雅魅力,推动代表中国制作水平、时尚、美观、实用的中国文创产品走向世界。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未来,"龙泉青瓷展示角"还将聚焦"青瓷与世界",邀请海外青瓷研究学者及嘉宾与龙泉青瓷烧制技艺代表性传承人及嘉宾开展线上文化交流和互动,共同感受青瓷文化的博大精深;传递"青瓷意境",设立青瓷生活雅集区,以龙泉青瓷香器、瓶花器具营造"焚香点茶、挂画插花"四般闲事生活情境,以体验式、沉浸式多维度呈现青瓷,展现青瓷与生活美学的融合之道。

2019年6月18日至7月17日,首尔中国文化中心与中外文化交流中心、龙泉市政府在首尔共同举办了"听瓷语 观世界"龙泉青瓷展及旅游推介活动。已有1700年历史的中国龙泉青瓷首次集中亮相首尔,通过讲座、推介、展示、体验和学术交流,全面展现千年青瓷的厚重之美,呈现大美龙泉的文旅新貌,在韩国社会各界引起热烈反响。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此次第一家海外"龙泉青瓷展示角"在首尔中国文化中心设立,将进一步丰富首尔中国文化中心的展览内容与活动空间,以龙泉青瓷为媒讲好中国故事,通过人、器物、场景的空间营造、美学表达、文化对话,开展东方生活美学体验,推动中韩陶瓷艺术交流与互学互鉴,促进中韩民心相通;以青瓷为媒提升文化磁力,进一步促进龙泉市的国际交流与文旅合作,推动开拓"海上丝绸之路",共建人类命运共同体;以文化为魂推动文旅融合,以世界非遗——"龙泉青瓷烧制技艺"为抓手,把历史文化与现代文明融入旅游经济发展,为实现"美丽中国 世界共享"理念提供文旅深度融合的龙泉实践、龙泉样本。

另外,本次活动由中外文化交流中心、首尔中国文化中心、龙泉市人民政府共同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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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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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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