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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제1차 현장행정의 날 참석

기사입력 : 2020년12월09일 13:22

최종수정 : 2020년12월09일 13:22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정 시장은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 △상상놀이터(꿈트리놀이터) 조성 현장 △이균영 문학동산 조성 현장 점검 △광양아이키움센터(덕례수시아, 용강, 진등) 개소식에 참석했다.

토종 자생 생물서식처를 복원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도심에서 생태체험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을 찾은 정 시장은 관리와 유지보수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현장행정의 날 [사진=광양시] 2020.12.09 wh7112@newspim.com

이어 숲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든 상상놀이터(꿈트리 놀이터)를 찾았다.

정 시장은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놀이터에서 화장실이 멀다'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근처에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우산공원 내 조성된 이균영 문학동산을 둘러본 후 광양아이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광양아이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돌봄+놀이+체험)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는 이번에 개소된 덕례수시아, 용강(창덕1차), 진등(송보5차) 3곳을 포함해 현재 10곳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3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아이키움센터, 어린이보육재단, 백운장학회 등을 통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매월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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