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 덕곡면 청년회 10여명은 10일 면사무소 등 다중이용시설 및 그 주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남 합천군 덕곡면 청년회 회원들이 10일 코로나19 원천차단을 위해 일제 방역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2020.12.10 yun0114@newspim.com |
최근 전국적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해 코로나19 원천차단을 위해 실시했으며 업용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내 구석구석 대규모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 활동과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재호 덕곡면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덕곡면 청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날씨가 추워진 이번 겨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면민들이 개인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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