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80대 A씨가 16일 오전 5시께 사망했다.
지병이 있었던 A씨는 익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전날 퇴원을 했고 퇴원 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오후 10시께 양성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0.12.16 obliviate12@newspim.com |
A씨는 병실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방문지 CCTV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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