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절영도포럼은 지난 16일 오후 영도구 동삼동 희망마을 1층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절영도포럼 회원들이 16일 오후 영도구 소배 희망마을 1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절영도포럼]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이날 창립총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창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13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절영도포럼은 지식인, 전문가 그룹이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발굴, 조사연구, 개선방안 건의 등 영도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창재 회장은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바꾼다는 일념으로 영도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문제, 구민의 질 높은 삶 등을 위한 모든 소통과 토론을 거쳐 영도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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