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연말을 맞은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명동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으면 꼭 방문하는 쇼핑명소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연말 특수'란 말이 무색하게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코로나가 불러온 경제 불황은 따뜻한 기부의 손길마저 움츠러들게 했다.
모이지 못해 모이지 않는 기부금. 뉴스핌이 15일 한산해진 명동 거리와 이곳에서 모금 활동 중인 구세군 관계자를 취재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2월17일 20:27
최종수정 : 2020년12월17일 20:27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연말을 맞은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명동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으면 꼭 방문하는 쇼핑명소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연말 특수'란 말이 무색하게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코로나가 불러온 경제 불황은 따뜻한 기부의 손길마저 움츠러들게 했다.
모이지 못해 모이지 않는 기부금. 뉴스핌이 15일 한산해진 명동 거리와 이곳에서 모금 활동 중인 구세군 관계자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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