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나 당 소속 의원들은 주 원내대표를 재신임 하기로 결정했다.
의총에선 "주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더 큰 쇄신을 하자" "지금 사람을 바꿀 때가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에 대해서 좀 더 획기적으로 국민께 다가가자"는 등의 재신임 의견이 다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2월18일 13:34
최종수정 : 2020년12월18일 13:34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나 당 소속 의원들은 주 원내대표를 재신임 하기로 결정했다.
의총에선 "주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더 큰 쇄신을 하자" "지금 사람을 바꿀 때가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에 대해서 좀 더 획기적으로 국민께 다가가자"는 등의 재신임 의견이 다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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