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S&P500 편입 D-day...뛰는 테슬라 위에 '날개 단' 디아이씨·명신산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S&P500 지수 편입을 목전에 두고 국내에서 관련주 주가도 폭등했다. 특히 테슬라 부품납품주들이 연달아 상한가를 기록하며 최근 테슬라 주가 흐름보다 더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자동차 부품업체 디아이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3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이며, 3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슬라.[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11.28 mj72284@newspim.com

올해 내내 횡보하던 디아이씨 주가는 뒤늦게 '테슬라 수혜주'로 분류되며 급등했다. 테슬라와 비밀유지 계약으로 연 20만대 수준의 감속기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것이 알려지면서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기밀유지 계약 때문에 공식적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미국 전기차업체에 2018년부터 부품을 공급해왔고, 해당 모델이 없어질 때까지는 납품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테슬라 부품 공급주로 수혜를 입은 종목과 달리, 오랫동안 소외됐던 종목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 관심도 뜨겁다. 디아이씨는 테슬라 관련주 중에서도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가장 먼저 상한가로 문을 닫았다.

지난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 명신산업도 연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50% 오른 5만1800원이다. 상장 이후 10거래일 중 7거래일 간 상승 마감했고, 그 사이 상한가만 세 차례였다.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활용한 차량용 부품 제조사인 명신산업은 해외 종속법인인 심원USA, 심원테크를 통해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명신산업의 외국 전기차 매출은 1320억 원대로, 전체 매출의 37.3%에 달한다.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로 그린에너지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테슬라의 성장과 함께 국내 납품업체들이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센트랄모텍도 전 거래일 대비 21.97% 올라 3만5250원에 마감했다. 센트랄모텍 역시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독점 공급하는 테슬라 관련주다. 전 거래일인 18일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 밖에도 엘앤에프(3.21%)와 영화금속(4.71%), 계양전기(4.17%), 엠에스오토텍(1.86%)에도 테슬라 열기가 반영됐다.

테슬라는 이날 저녁인 현지시간으로 21일 S&P500 지수에 공식 편입된다. 테슬라 주가는 지수 편입을 앞두고 최근 이틀 새 11% 가량 상승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약 6588억 달러로, S&P500 지수 내 비중은 1.69%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페이스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