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22일 하루 동안 202명 늘어났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20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1만5558명이 됐다.

이 중 해외유입은 단 1명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국내 지역 감염자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는 구로구 요양원 관련이 11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동대문구 병원, 용산구 공사현장과 관련해 2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9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3명, 감염경로 확인 중인 확진자는 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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