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3일 3명(대전 744~74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구에 사는 50대(대전 744번)는 가족(대전 659번)이 확진되자 지난 16일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선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2.23 dlsgur9757@newspim.com |
20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이날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서구 거주 60대(대전 745번)는 지인(대전 610번)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유성구 70대(대전 746번)는 22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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