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청송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 확진자들이 청송농협 관계자와 '이장모임' 연관 확진자 등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청송군에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2020.12.24 lm8008@newspim.com |
24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 23(60대), 24번(50대)은 이장 부부모임 연관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또 농협관계자인 25번(50대)과 배우자 26번(40대·여)이 확진되면서 해당 농협 전체 직원들에 대한 검체검사를 하고있다.
교육당국도 이들 확진자 부부의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대해 접촉자들에 대해 전수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청송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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