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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30)] 상승세 5G株, 전기차∙배터리 숨고르기

기사입력 : 2020년12월30일 13:00

최종수정 : 2020년12월30일 14:14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0일 오전 10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30일 중국 A주 3대 지수 중 상하이종합지수가 0.12% 하락 출발한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보합세로 출발했고 창업판 지수는 0.53%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전기설비, 비철금속, 상업·무역 등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데 반해 채굴과 방위산업, 레저 서비스 등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 볼 만한 소식으로 △ 5G 테마주 주가 상승 추세 △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종목 주가 조정에 주목했다.

◆ 불붙은 5G 테마주, 추가 상승 기대되는 저평가 우량주 다수 

연말연시 A주에서는 5G 섹터와 관련 기술 응용 테마주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29일 중국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지만 5G 종목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 이 섹터에 대한 시장의 강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날 이위통신기술(移為通信 300590), 중흥통신(ZTE·中興通信 000063), 의통세기(宜通世紀 300310), 동방통신(東方通信 600776) 등 10여 개 종목이 잇따라 상한가를 쳤다.

지난 2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가 내년 업무 계획을 논의한 회의에서 2021년 5G 네트워크 건설과 응용 추진 계획을 발표한 것이 5G 종목 강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증권사들도 5G 관련 주식의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주가의 추가상승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고 있다. 내년 중국의 5G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함께 올해 저평가된 관련 주식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이위안(開源)증권은 △ 2020년 새롭게 건설된 5G 기지국이 약 58만 개 △ 올 1~11월 5G 휴대폰의 중국 국내시장 출고량이 1억 4400만 대 △ 5G 이용자 2억 명 돌파라는 성과와 더불어 스마트 제조, 의료, 에너지 등 분야의 5G 응용 측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1년 신규로 건설될 5G 기지국은 올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돼, 5G 사업 진척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바이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통신주 매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최근 3거래일 동안 A주 섹터 가운데 통신주로 가장 많은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7억 6000만 위안(약 1270억 원)이 순유입됐는데, 그중 중흥통신과 봉화통신에 각각 8억 6000만 위안, 1억 4400만 위안이 순유입됐다.

카이위안증권은 "5G 사업 가속화에 따른 관련 설비조달과 5G 주파수 효율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품질 개선으로 5G 응용 관련 종목이 반등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GAM 프리미엄 뉴스로 보도 될 <불붙은 5G, 고점 대비 폭락 추가 상승 확률 70% 이상 저평가 우량주 '무더기'> 참고바랍니다.

◆ 너무 올랐나...전기차·배터리 숨고르기 

올 한 해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는데, 오늘 조정장세가 이어질지 여부도 관전포인트다. 

29일 윈드의 친환경차지수가 4.13% 하락하며 올 9월 10일 이후 3개월여 만에 단일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친환경 에너지차 관련 56개 종목 가운데, 51개 종목이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고,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5종목에 불과했다. 중국 전기차 대표 종목인 비야디(比亞迪 002594)도 5% 가까이 급락했다.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종목도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아화그룹(雅化集團 002497), 간펑리튬(贛鋒鋰業 002460) 등 10여개 종목이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고, 중국 전기차 배터리 1등주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 300750)도 주가가 3% 가까이 떨어졌다. 29일 당일에만 리튬이온배터리 섹터에서 시가총액 1355억 위안(약 23조 원)이 증발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퉁화순(同花順)은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관련 종목 하락은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데 따른 건강한 조정장으로 앞으로 상승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보았다.

중국 기업의 실적 등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일례로 29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리튬이온배터리주 아화그룹은 당일 밤(현지시간) 산하의 리튬이온배터리 자회사가 테슬라와 배터리 및 전기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바이두]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아화그룹은 테슬라에 6억 3000만~8억 8000만 달러(약 6870억~9590억 원) 어치의 전기차 배터리 및 수산화리튬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이 같은 소식이 오늘 아화그룹의 주가에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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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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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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