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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한수원 전 임원 피의자신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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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조기폐쇄 의혹 수사 속도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방검찰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전 부사장 등 핵심 관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최근 한수원 전 부사장 A씨와 사건 당시 본부장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 등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점수를 외주 업체였던 모 회계법인의 초안보다 낮추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법원종합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A씨 등은 한수원 내 '월성원전 1호기 정부 정책 이행 방안 검토 TF팀'을 이끌던 실무 총책임자로 알려졌다. A씨는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당시 실제의 전기 판매 단가보다 낮은 한수원 전망 단가를 적용하라는 의견을 냈다.

실제로 회계 법인은 초기 평가했던 1779억여원의 경제성을 224억여원 까지 대폭 낮춰 평가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윗선'의 실체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원전 가동 중단 시 현직에 있었던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등 윗선을 향한 소환조사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 관련,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 관련 내부자료를 대량 삭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산자부 국장·서기관과 불구속 기소된 산자부 과장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26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창경)의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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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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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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