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9명(892~900번)이 확진됐다.
7일 시에 따르면 확진된 한국교통연구원 20대 직원과 접촉한 4명 등 7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됐으며 나머지 2명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1000명을 넘어선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손난로로 추위를 녹이고 있다. 2021.01.04 mironj19@newspim.com |
20대 3명(대전 894·898~899번)과 50대 1명(대전 897번)은 한국교통연구원 20대 직원(세종 15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구 40대(대전 893번)와 유성구 30대(대전 900번)는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구 40대의 지인 가족(대전 896번)도 같은 날 확진됐다.
2명은 서울 가족으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서구 50대(대전 892번)는 서울 광진구 46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4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있어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50대(대전 895번)도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증상은 없었으며 전날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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