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아산과 홍성, 당진, 보령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6명, 홍성 1명, 당진 2명, 보령 1명 등 10명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4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아산 238번(40대), 239번(10대), 240번(20대)은 아산 235번과 접촉했으며 무증상이었으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241번(40대), 242번(60대), 243번(아동), 244번(아동)은 아산 204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아산 245번(40대)은 아산 198번 접촉자로 호흡기 증상 등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태국인인 홍성 56번(40대)은 홍성 34번 배우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당진 172번(20대), 당진 173번(10대)은 당진 169번의 가족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보령 95번(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