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골드퍼시픽이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에 상승세다.
골드퍼시픽은 2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장 대비 11.69%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간 외국인은 21만 3989주, 개인은 140만 9469주 순매수했다.
골드퍼시픽의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국파마, 제넨셀,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점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한국파마는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한국파마가 생산하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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