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아산에서 달리던 1t 트럭이 다리 난간과 충돌한 뒤 다리 밑으로 추락해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이 다쳤다.
21일 경찰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4분쯤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한 도로에서 달리던 1t 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7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7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1.01.21 shj7017@newspim.com |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중국인 A씨(68,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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