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25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6.32% 상승한 5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44분에 52주 신고가인 5만9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올해 중국 및 디지털 성장성 붐업'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임플란트 관련 SW 및 투명 교정장치 출시등으로 글로벌 치과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입지 강화 될 것"이라며 "중국에서의 매출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해 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동사 밸류에이션을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 확충을 통한 성장의 기반의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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