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실제 도시 본떠 만든 새 지역 '센텀시티' 추가
다음 달 25일까지 역대 최초로 '3S 융합된 위광' 아이템 선물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센텀시티'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텀시티는 신종 마스테마에 감염된 김유정 임시지부장을 구하기 위해 광기의 과학자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이 창조한 '플라이 타입 차원종'에 맞서 싸우는 특경대 의무병 허유미, 대장 채민우 등 조력자와 클로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 클로저스 센텀시티 업데이트 [사진=넥슨] 2021.01.29 iamkym@newspim.com |
센텀시티에는 신규 타운인 수연 요트경기장을 비롯해 멕스코 로비, 미락 수변공원, 광안대교, 센텀 지하수로 등 실제 부산에 위치한 주요 지역을 본떠 만든 콘텐츠를 도입해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 기존 '클로저스' 캐릭터 최고 레벨을 88에서 89로 확장한 데 이어, 신규 최종 장비 '스피드스터 모듈', 신규 최종 액세서리, 모든 팀의 2차 유니크 코스튬 '솔로몬의 예복' 등 아이템을 각각 출시했다.
넥슨은 센텀시티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에게 역대 최초로 '3S 융합된 위광'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센텀시티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3성 보스 눈동자 랜덤 상자', '파밍 재료'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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