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30일 오전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택배기사들이 분류 작업 및 상하차 작업을 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지난 27일 이달 21일 발표된 사회적 합의기구 1차 합의안의 '분류 작업 택배사 책임'에 대한 문구 해석을 놓고 택배사 측과 충돌하며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노사 중재에 나서며 당일 저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2021.01.30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