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신작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7%(4만5000원) 상승한 102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장중 103만2000원까지 뛰어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7만6666주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만8773주, 5만7272주 순매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전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사전예약을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블소2 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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