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KTB투자증권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2일 연속 상승세다.
3일 10시 30분 현재 KTB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4.01%(150원)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8만8727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40억 원, 8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70.5%, 순이익은 78.8% 증가한 수치다. 세전 이익은 1128억 원으로 2008년 증권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1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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