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외교부, IAEA와 북핵‧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협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일 기획관, IAEA 사무국과 협력 방안 논의
코로나 등 ZODIAC 사업에 100만달러 지원 약속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3일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이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국을 방문해 북한 핵문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비엔나를 방문한 박 기획관은 마씨모 아파로 안전조치 사무차장 등 IAEA 인사들을 만나 ▲북핵 등 주요 핵비확산 이슈 ▲원자력 안전(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포함) ▲IAEA 동물원성 감염병 대응사업 ▲핵안보 등 주요 비확산 및 원자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왼쪽 가운데)이 3일 외교부 청사에서 마시모 아파로(Massimo Aparo)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과 제9차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ROK-IAEA High-level Policy Consultation)를 갖고 있다. 2020.11.3 [사진=외교부]

외교부에 따르면 박 기획관은 IAE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전세계적 보건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동물원성 감염병 대응 통합대응 사업(ZODIAC: Zoonotic Disease Integrated Action)'에 한국 정부가 100만달러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IAEA 측은 한국 정부의 100만달러 지원 결정에 각별한 사의를 표했으며, 양측은 향후 구체적인 협력사업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ZODIAC에 대한 한국 정부의 100만달러 지원 결정에 감사하다는 뜻을 표명했다.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ZODIAC 사업은 원자력 응용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등 동물원성 감염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이니셔티브다. 구체적으로 ▲교육훈련 및 기술지원을 통한 회원국들의 감염병 탐지, 진단, 모니터링 역량 강화 ▲병원체 조기 탐지, 모니터링, 추적을 위한 신기술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며, 회원국들의 자발적 기여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측은 원자력 안전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아울러 핵안보 분야에서의 한·IAEA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협력 실행을 위해 정례적인 정책 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IAEA 측은 한국 정부가 IAEA 핵안보기금(Nuclear Security Fund)에 지속 재정기여를 하고, IAEA가 주관하는 핵안보 국제회의 의장국을 수임(2016년)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외교부는 "이번 IAEA와의 양자 협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핵 비확산과 원자력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국제기구와 대면외교를 가졌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정부는 올해 IAEA와의 협력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필요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