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뉴스] 2월 5일(금) 조간 리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예정
여야, 홍남기 상대로 4차 재난지원금 공방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회는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갑니다. 전날 정치·외교·안보 분야에 이어 이틀째입니다.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를 상대로 '북한 원전 건설 추진' 관련 의혹에 대해 공방을 펼친 여야는 이날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불러 4차 재난지원금 등에 대해 물을 예정입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천명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가 현실적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호소하며 당정간 불협화음이 다시금 드러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에 출석하는 홍 부총리가 여야 의원들의 잇따른 질문과 공방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또한 국회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미국 바이든 시대를 맞아 한미동맹, 대북문제 등 중요한 변곡점인 시점에서 정 후보자에 자질과 비전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1.02.03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대통령·바이든 첫 정상통화, 한반도·글로벌이슈 전혀 이견 없었다"/머니투데이
청와대가 4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통화에 대해 "업그레이드 된 한미동맹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경화 "문대통령-바이든 통화, 화기애애…코드 잘 맞을 듯"/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에 대해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미얀마 교민, 오늘부터 구호용 특별기로 귀국/서울경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현지에 발이 묶인 교민들이 5일부터 구호용 특별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대북 정책 아직 검토중" /뉴스핌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해 아직 대북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항모, '5조원짜리 표적' 아니다? 군당국 "국산화율 80% 목표"/한국일보
군 당국이 '5조원짜리 표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경항공모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군은 4일 '경항모 도입 세미나'를 주최, 경항모가 군사안보적 효과, 국제사회 기여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5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방위사업청은 "경항모에 국내 기술을 80% 이상 도입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공언했다.

美 "北 인권존중 촉진 방안 신중 검토… 책임도 물을 것"/국민일보
미국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대북정책 검토의 일환으로 북한 내 인권 존중을 촉진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설정하는 데 있어 북한 인권 문제에 비중을 두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회,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여야, 4차 재난지원금·추경 공방 예고 / 뉴스핌
국회는 5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놓고 벌어진 당정 갈등과 공매도 금지 연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주자로는 서삼석·김병욱·김성환·전재수·이병훈·홍기원 민주당 의원과 김희국·권명호·한무경·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 ①김영춘 "한일 해저터널? 물류허브 부산 패싱하는 소리" / 뉴스핌
오는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야권의 '한일 해저터널' 공약을 겨냥해 "항구도시를 패싱해 쇠락시키자는 말이냐"고 직격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일 뉴스핌 인터뷰에서 "해저터널이 부산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를 따져보지도 않고 던진 공약"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스페셜 인터뷰] 오세훈 "서울시장, 박원순 시즌2 안돼...주택공급 핵심은 스피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최대 정책이슈로 떠오른 부동산 문제에 대해 해법으로 '스피드한 주택 공급'을 강조했다. 그는 "주택 공급 정책에서 모든 후보가 다 수량을 얘기하지만 다 불가능하고 앞뒤가 안 맞는 엉터리 공약들"이라며 단언하며 "35층 층고 제한 등 규제를 빠르게 해소해 1~2년내 빠른 공급이 될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단독] 前비서 "류호정과 '대화 금지' 지시…권위적 모습 충격" / 한국경제
류호정 정의당 의원(사진)이 전직 수행비서 부당해고 논란과 관련해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부당해고가 아니다"라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이번 논란을 "(전직 수행비서의) 해고노동자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정치적 공방"이라고 규정했다.

성추행 불공천 결정한 정의당 "與 공천 부적절, 후보내지마라" / 조선일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에 책임을 지고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정의당이 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당헌을 변경하면서까지 후보를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당도 후보를 내지 말라고 촉구한 것이다. 정의당은 전날 당 최고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서울과 부산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 5일 인사청문회…北 원전 초점 / 동아일보
국회가 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만큼 최근 불거진 북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의혹을 둘러싸고 야당의 집중 공세가 펼쳐질 전망이다.

나경원 '부동산 공약' 발표…안철수, 사회복지사 만난다 / 이데일리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부동산 시장 공약을 발표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사회복지 직능단체장을 만나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을 논의한다. 나 전 의원은 5일 오전 11시 동작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한다.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