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동행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와 마포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설 명절 선물 키트' 200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이웃 돕기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출범 초기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실천해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 저소득 노인 가정으로 설 선물 전달 2021.02.09 0I087094891@newspim.com |
이번 설맞이 선물 키트는 겨울철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머무르게 되는 노인들을 위해 다양하고 간편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송됐다. 또한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전화로 수령 여부와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유난히도 춥고 힘들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저소득 노인 가정을 위한 정기적인 선물 전달 외에도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17년부터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노인 복지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지역사회와 동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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