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지난 9일 오전 11시 6분쯤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 내 화단에서 A(40·여) 씨가 쓰러져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grsoon815@newspim,com |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져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춘천지역의 한 특수학교 교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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