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재활용 쓰레기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홍정기 차관은 설 연휴 첫 날인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공공선별장 및 적환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홍 차관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난 뒤 "설 연휴 전후로 포장폐기물, 배달용기 등 재활용품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연휴 재활용품 선별 처리가 문제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설연휴 첫 날 서울 관악구 공공선별장을 방문했다. [사진=환경부] 2021.02.11 donglee@newspim.com |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