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골판지 관련주인 아세아제지가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아세아제지는 장 초반 4만 5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10일 이후 5일 여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3% 오른 4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9328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883주 순매수, 242주 순매수 했다.
최근 경쟁사인 대영제지 영업정지 이슈에 이날 쿠팡 미국 상장 이슈가 겹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영풍제지가 10% 이상 급등하는 등 다른 골판지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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