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율성을 확대하여 생업의 길을 넓히는 대신 책임성을 더욱 높이자는 것"이라며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보다 강화된 조치를 취함으로써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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