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11명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감염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 21명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0명, 아산 5명, 공주 2명, 당진 2명, 홍성 1명, 예산 1명 등 21명이 발생해 도 누적확진자는 2260명으로 늘었다.
공주 91번(70대)은 공주 8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재검사에서 확진됐으며 공주 92번(60대)은 공주의료원 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성 66번(50대)은 당진 207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예산 21번(30대)은 외국인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당진 237번(40대)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진 238번(10대)은 당진 237번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아산 302번(20대)과 304번(50대)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조사 중이며 아산 300번, 301번, 303번, 천안 901~908번은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899번(20대)은 천안 876번 접촉자이며 천안 900번(10대 미만)은 천안 862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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