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8일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이 방문해 발전소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이 방문해 발전소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사진=영동에코발전]2021.02.19 grsoon815@newspim.com |
이번 현장안전경영활동은 안전 최우선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현장에 직접 전파하고,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 후 변화된 현장에 대한 잠재된 유해 위험요소 여부와 안전대책은 적절히 시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계 건설기계 하역현장 및 이송 중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현황, 작업지휘자 및 신호수 배치, 안전작업구역 설정 및 중장비 작업계획 이행 등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은 "근로자 중심의 작업환경관리와 밀폐공간 안전관리 프로그램의 철저한 이행하는 한편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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